소통 현장!
현장을 위한! 현장을 위해! 소통과 공감의 노동조합 활동으로
누구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낮은 자세로 다가가는 지회가 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甲辰年)은 “푸른 용의 해”입니다.
푸른용이 하늘을 훨훨 날아 승천하듯, 23대 집행부 힘차게 출발 하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들의 열망은 노동조합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제는 조합원들에 대한 불통과 불신을 소통과 공감, 신뢰와 믿음으로 바뀌어야 할
시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 간의 갈라치기와 양극화는 더 이상 없어야 할 문제이며, 나아가
우리 조합원들이 일치단결한 모습을 보여야만이 더욱 더 단단한 노동조합이 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측엔 냉정하고 날카로운 노동조합!”
“조합원에겐 누구보다 힘이되는 노동조합!” 이 되도록
내뱉는 말 한마디, 내딛는 발 한걸음 신중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위아지회 23대 지회장 추 민 식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위아지회 23대 지회장 추민식